커피의 제국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전 CEO

1. 커피의 제국 건국의 아버지 

미국의 뉴욕 브루클린에서 1953년 7월 19일에 Howard Schultz(하워드 슐츠)가 태어났다. 아버지는 트럭을 모는 직업을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워드 슐츠는 가난한 탓에 어린 시절에는 공공입대 아파트에서 성장을 해얐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가난과 함께 살아갔습니다. 그런 가난은 하워드 슐츠에게 열등감을 주었습니다.

 

이런 열등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워드 슐츠는  스포츠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로 하워드 슐츠는 스프츠에 재능 있기도 했습니다. 특히 하워드 슐츠는  미식축구에 재능이 있었습니다. 하워드 슐츠는 미시간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는 미시간대학에 있는 미식축구 팀에 합격하고 싶었으나 팀원을 뽑는 테스트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하워드 슐츠는 학업을 끝마치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가난한 환경 탓에 학자금 대출을 받으며 마침내 1975년 커뮤니케이션학사 학위증을 땄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하워드 슐츠는 처음 1년은 스키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복사기 회사에서 일을 합니다. 거기서 마케팅, 세일즈의 능력을 키웠습니다. 앞 전의 커리어로 세일즈에 대한 실무를 배운 하워드 슐츠는 27살에 커피와 관련있는 커피 머신을 판매하는 "Hammar Plast"에 판매원으로 취업하게 됩니다.

 

2. 스타벅스와의 만남

"Hammar Plast"에서 일하게 되면서 1980년대 하워드 슐츠는 시에틀에 있는 "스타벅스"라는 곳이 장사가 잘된다는 소문을 듣게 됩니다. 그 후 하워드 슐츠는 시애틀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이때의 스타벅스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벅스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1980년 대 스타벅스는 음료 제작 주문 전문점이 아닌 커피원두를 전문으로 다루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워드 슐츠는 시에틀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하워드 슐츠는 자신이 먹어 본 커피 중에 제일 맛있다고 회고합니다. 하워드 슐츠는 이 스타벅스가 자신이 일해야 하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 창업자와 함께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의 마케팅 담당자로 회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하워드 슐츠는 일을 하는 동안 커피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에 있는 밀라노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는 이탈리아의 카페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밀라노에는 카페는 정말 많았습니다.  또한 커피와 관련된 메뉴를 손님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손님은 그 커피를 마시며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점을 보았습니다. 하워드 슐츠는 이러한 점이 스타벅스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온 하워드 슐츠는 창업자에게 자신이 여행 후 느낀 점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는 커피원두뿐만 아니라 커피와 관련된 메뉴를 제조하고 판매해야 한다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창업자들은 반대했습니다. 결국에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를 그만두고 자신이 생각해 온 카페를 만들고자 생각했습니다.

 

3. 일 조르날레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를 그만두고 "일 지오르날"은 카페를 구상하게 됩니다. 일 지오르날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탈리아 커피 전문점을 찾아다녔으며 그 과정에서 약 250명의 투자자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약 250명의 투자에 반대했습니다. 그렇게 모은 투자자금 약 18억 5000만 원으로 하워드 슐츠가 운영하는 일 지오르날은 아주 큰 성공을 했습니다.

 

일 지으르날의 성장을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그의 회사는 스타벅스를 인수할 수 있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하워드 슐츠가 스타벅스를 퇴사한 건 1985년입니다. 그리고 불과 2년 만에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를 약 43억 7000만 원으로 인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스타벅스 브랜드 이미지와 일 조르날레의 브랜드 이미지를 합쳐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벅스의 이미지가 탄생하게 됩니다. 

 

4. 커피 제국의 완성

하워드 슐츠는 시애틀에만 있는 스타벅스 지점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로 확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인수한 그 해 캐나다에 있는 벤쿠버에 첫 번째 해외 지점을 열었으며, 그 이후로 미국의 시카고 포틀랜드. 더 나아가 일본의 도쿄, 필리핀, 한국 등 폭발적으로 스타벅스를 해외시장으로 확장했습니다. 그리고 하워드 슐츠가 스타벅스를 인수하고 7년 만인 1992년 기업상장에도 성공했습니다. 하워드 슐츠가 스타벅스를 인수했을 때는 약 43억이었지만 2000년대에는 한화로 약 2조 6000억 원의 벌어들었습니다. 지금은 시가총액 147.7조 원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비록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의 창업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시애틀 1 곳뿐이었던 스타벅스를 77개국 2.8만 개의 스타벅스 매장을 열었습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마시는 스타벅스 안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무언가를 시작하려 할때,

그 꿈을 꿀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그 즉시 시작하라. "

-하워드 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