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여러분들은 뉴스를 보다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라는 소식을 들어본 적 있나요?
이 소비자물가지수는 앞으로 미국의 금리를
인상할지📈
인하할지📉
지표가 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현재처럼 미국 금리에 대해 모든 국가가 귀를 기울이는 시점에 아주 중요한 자료죠.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뭐길래 그렇게 중요한걸까요?
-', 소비자물가지수 , '-
"소비자 물가지수는 가정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가격을 측정한 지수."
흠 너무 어려운데요🤔
조금 더 쉽게 풀이하자면
소비자 관점에서의 상품 및 서비스 가격 변동을 측정하여 나타낸 지수라고 표현해 보면 더 쉽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이번 8월에 짜장면 값이 4000원이었는데
9월에는 5000원이네??
그럼 짜장면이라는 상품의 가격이 올랐기에 소비자들은
짜장면 가격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인플레이션이 상승했다는 얘기죠.
-', 소비자물가지수의 중요성 ,'-
그럼 이 소비자물가지수가 왜 중요할까요?
원래 모든 물건의 가격은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아까 언급한 대로 한 달 만에 짜장면 값이 20% 넘게 올랐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가격변화는 문제가 있다 이거죠😡
그래서 정부는 높은 가격 상승률을 안정시키고자
시중에 있는 돈을 모으기 위해 긴축통화를 합니다.
긴축통화를 위해 금리를 올리게 되는 거죠📈
금리를 올리게 되며 이자가 세지니까
기업은 대출을 받지 않게 되고
더 안전하게 높은 이자로 자산을 늘리려는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 은행에 돈을 맡기게 됩니다.
사진을 한 번 볼까요? 👀
미국의 CPI지수를 나타낸 그래프인데
코로나 사태 이후 물가상승률이 대단하죠?
그래서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연준이 금리를 엄청 많이 올렸답니다. 😱
-', 결론 ,'-
주식 시장을 옹호하는 개인투자자가 많아진 만큼
금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고🌟
금리를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인 CPI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거죠🌟
위의 사진을 보게 되면
현재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떨어져
몇 번이나 올랐던 미국의 금리가 떨어질 거라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무조건 CPI가 떨어진다고 해서 금리를 인하되는 것도 아니에요.
각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생각하고 있는 CPI 지수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CPI가 너무 떨어져도
경기가 약화되고 있다는 소리가 될 수 있어요.😞
우리 투자자분들은
CPI에 대해 너무 깊게 빠져들지 말고
다양한 지표들과 함께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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