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같이 달러 환율이 높을 때 우리는 고민하게 된다 투자를 해야하나 아니면 달러가 떨어지면 투자를 해야하나 거기에 대한 우리의 방식은 |
안녕하세요👋
2023년 제가 최근에 높은 달러와 관련된 주제로 글을 썼는데요
2023년 8월 17일 기준
오늘도 달러가 올라📈
1000원당 1342원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1342원 이 정도 환율이 오른 건
닷컴버블 사태가 일어났을 때의 환율과
비슷한 수준인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고민을 할 겁니다.🤔
'달러가 너무 비싸서 투자를 못하겠어'😞
맞는 말이죠.
기존에 1달러당 1000원이라면
100달러하던 애플의 주식을 사기 위해서 10만 원만 투자하면 되지만
1달러당 2000원이면
애플의 주식을 사기 위해서 20만원 투자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단편적인 모습은 그렇지만
조금 더 깊게 생각하면
달러가 비쌀 때 주식을 사야합니다.
환율이 높을 때 미국 기업이 저평가되어있다.
예를 들어 환율이 1달러당 1000원일 때
테슬라가 미국에서 자동차 한 대를 1억으로 설정했었어요.
그래서 한국인들은 이 자동차를 사기 위해 10만 달러를 환전해서 이 차를 사게 되죠.
그렇다면 테슬라는 10만달러를 번 거죠.
그럼 환율이 1달러당 2000원일 때는
한국인들이 테슬라 자동차를 사기 위해 5만 달러만 환전하면 돼요.
그러면 테슬라는 5만 달러를 벌게 된 거죠.
이렇게 테슬라가 버는 영업이익 50%나 줄기 때문에
기업의 실적을 저평가 됐다 보고 테슬라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테슬라는 수출하는 국가에 대해 가격을 올리기로 했어요.
테슬라는 차 가격을 2억으로 설정했어요.
그리고 마침내 환율이 내려갔어요.
그렇다면 2억 원짜리 차를 사기 위해
한국인은 20만 달러를 환전하게 되니
테슬라는 기존 똑같은 환율인 1달러당 1000원일 때
10만 달러 벌던걸 20만 달러나 벌게 됐어요.
그럼 영업이익이 올라가니
테슬라의 주식 가격은 상승하게 될 거죠.📈
즉, 환율이 높을 때 기업의 가치는 저평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해요.
그리고 달러의 상승세, 하락세보다
주식으로 인한 상승세 하락세가 더 클 수 있죠.
달러 5년 치 차트를 가져왔을 때
2021년 1월이 1080원으로 최저점이고,📈
2022년 9월이 1445원으로 최고점였습니다.📉
최저점인 2021년 1월과
S&P500와 비교해보면
S&P500의 가격은 3714였고
최고점인 2022년 9월과
S&P500와 비교해보면
S&P500의 가격은 3558였습니다.
이렇듯
고환율일 때
주가가 낮아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투자자는 환율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잖아요.😏
그러니 환율이 높을 때
내가 좋아하는 기업이
세일하는구나 생각하고 사보면 어떨까요?😎
그럼 모두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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