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다시 미국 주식에 투자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서학개미라는 말을 알고 계신가요?🐜

서학개미란,

한국 주식을 사는 주주들을

표현하는 동학개미의 반대말입니다. 

출처 = 뉴스원

이 서학개미들의 특징은

1) 미국시장을 국내시장 보다 믿어요.🙏

 

2) 미국시장은 국내시장처럼

상한가,하한가의 기준이 없어

높은 수익률을 원해요.😎

 

하지만 

2번째 특징에 적힌 내용처럼

국내주식에는 상한가 하한가 기준이 30% 있지만

미국 시장에는 그런 기준이 없기 때문에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어요.

 

이 서학개미들이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주식을 파는 경우가 많았어요.

 

왜냐하면 이 때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한다는 뉴스보도부터

빅테크 주 ( 예를 들어 애플, 테슬라, 아마존 등)가 가격상승하면서

'어느 정도 수익을 얻었으니 팔자'

라는 생각이 많았어요.

빅테크 주식 = 구글, 애플,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 사진

 

그러다 

2023년 8월부터는

미국 시장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다시 미국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했어요. 

 

아래 표를 볼까요?👀

2023년 4월	3억 3702만 달러 매도
2023년 5월	10억 2637만 4736달러 매도
2023년 6월	10억 6073만 매도
2023년 7월	8억 9543만 달러 매도
2023년 8월	2억 5353만 달러 매수

 

이 표는

국내 투자자 미국 주식 시장 순매수 순매도를 나타낸 표입니다.

 

서학개미 왜 다시 미국 주식?

이번 8월에만

있었던 

매수 건수가

52만 7972건으로

2023년 중 

가장 많았다고 해요.

 

왜 서학개미들이 

미국 주식을 다시 사기 시작한 걸까요?🧐

 

1) 워런버핏이 20년 이상 국채를 사기 시작했다.

2) 반도체 사이클상 다시 호황기 오겠다는 기대.

 

출처 = 조선비즈

먼저 1번부터 볼까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가 중

워런버핏이 20년 이상 국채를 사모으겠다는 뉴스가 나왔어요.📰

 

투자자들은

워런버핏의 말은 신뢰성이 있다 판단했어요.

 

그리고 채권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는데요

 

미국의 기준금리가

다시 떨어질 거라는 기대감도 한 몫했어요.

(금리 떨어진다 📉-> 채권 가격 상승📈)

 

그 결과

서학개미들이 매수한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으로 매수한 것이 

20년 이상 국채 상품이었죠.

 

 그중

서학개미들은

미국 국채를 3배로 추종하는 상품을 가장 많이 샀어요.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S)

 

서학개미들의 특징 중 

변동성을 즐기는데

 

그 특징에 맞게

초고위험 상품을 샀죠.

 

2번 볼까요?

반도체 사이클

반도체시장은 사이클이라는 것이

존재해요.😀

 

몇 년 주기다 정확히 

얘기할 수는 없지만,

하락했다 상승했다를 반복하죠.

 

많은 사람들이

지금이 반도체 호황기가 올 것이다라고

판단한 것이죠. 

 

그래서 

그와 관련된 종목 중

엔비디아, 아이온큐 각각

1억 5300만 달러  , 8900만 달러

매수를 했어요.

 

하지만

 

실상 매수한 기업들이나

ETF의 수익률이 좋지는 않아요

 

앞서 언급한 국채는 

12% 하락했어요 📉😱 

 

또한

엔비디아는 높은 상승률을 보여줬지만📈

아이온큐 같은 경우도 하락했죠.📉

 

제 생각에는

이번 9월 금리를 더 올릴 수 있을 거라는

심리가 높아졌기 때문이죠.

2023.08.17 - [경제 뉴스] - FOMC 7월 회의록이 공개됐어요.

FOMC 7월 회의록이 공개됐어요.

그래서 

9월 19일에 있을

FOMC 회의록 결과를 지켜보고

확실한 판단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높은 수익률도 좋지만

돈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게 아니겠어요?😎

 

그럼 

서학개미 다시 미국 주식으로를 마치며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