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2025년 트렌드 키워드라는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트렌드 키워드의 선정은 매년 9월 말쯤에 '트렌드 코리아' 라는 책이 발간하면서 10개의 키워드가 나오게 됩니다. 이 책이 나올때면 2024년도 슬슬 끝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트렌드는 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추는 기업만이 성장을 할 것이고 주가도 상승할 수 있을 테니까요.주가 상승이라는 것은 결국에 주주들의 선택을 받고 주주들이 사줘야 올라가는거잖아요. 그 주주는 그 회사를 믿어야 할 텐데 트렌드에 맞추는 기업만이 소비자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지 않을까요? 😗 이러한 이유들로 트렌드를 발빠르게 먼저 확인을 하고 그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찾는 사람이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 그럼 2025년 트렌드 키워드를 알아볼까요?
2025년 트렌드 키워드
1. 옴니보어
옴니보어는 소비의 전형성이 무너지며, 다양한 취향을 보유하는 잡식성 소비를 추구라하는 세태를 뜻합니다. 즉 소비의 일반적인 모습이 사라지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잡식성 소비를 추구하는 세상이 도래할 거라 말하는 건데. 이 말을 들었을 때 저는 관광의 모습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많은 대중들이 움직이는 상품 예를 들어 여행사 상품이 유행이었다며, 요즘에는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개인 자유관광을 하는 모습을 띄고 그 모습을 반영하듯 많은 관광상품들로 개인 자유관광 상품을 만들었죠. 이것을 봤을 때 어떤 기업이 소비자의 다양한 입맞에 맞춰 상품을 출시하는지 보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또한 사용자에게 자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구글,마이크로 메타와 같이 고객정보가 많은 기업들이 유리할 거 같습니다. 그들은 고객들이 무엇을 검색했는지, 무엇을 봤는지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원하는 정보를 쉽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아보하
행복 강박에서 벗어나서 불행한 것도 지나친 행복도 바라지 않으며 아주 보통의 하루를 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주 보통의 하루를 줄여서 '아보하'라고 합니다. 행복이 오면 불안도 같이 온다. 불행하면 나중에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2025년의 사람들은 행복하지도 않고 불행하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거 같네요.
이를 봤을 때 저는 그저 하루가 잘 흘러갈 수 있게 도와주는 물건들이 유행할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출근길에 가스밸브를 잠그고 왔는지 안 잠그고 왔는지 자꾸 생각하게 되면 불안하고, 불안해서 집에 가면 다행히 꺼져있지만 회사에 지각하는 불행을 겪을 수도 있고. 그러니 순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과 같은 물건들이 계속해서 성장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3. 토핑경제
본품보다 본품을 꾸미거나 돋보이게 해 줄 통핑에 더 큰돈을 쓰는 소비형태를 뜻합니다. 이거는 이해하기 쉽죠. 이제 같은 애플의 아이폰이라도 자신의 아이폰이 남들보다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휴대폰 케이스를 특이한 걸로 바꾼다거나.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커스텀 마이 지겨웁니다.
이 그래프는 휴대폰 액세서리 시장의 크기를 예측하는 그래프입니다. 이 그래프를 보시면 정말로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casetify"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휴대폰 케이스를 개인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이스가 고급화시킨 기업으로도 보고 있죠. 이제는 휴대폰 케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건에서 자신의 매력을 보이게 하는 상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4. 페이스테크
사람의 감정을 읽고 대응하는 능력을 갖춘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AI 만능시대의 도래를 뜻합니다. AI시대는 이제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기존의 딱딱해 보였던 AI가 아닌 사람들처럼 행동을 하는 AI가 나온다는 것을 뜻하는 건데요. 이런 기술들은 아직 상용화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상용화된다면 특히 서비스 분야에서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많은 기업들이 AI기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AI거인이라 불리는 마이크로 소프트, 아마존, 구글 , IBM, 엔비디아, 메타, 오라클, 바이두, 알리바바가 있으니 한번 이 회사에 대해 공부를 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AI 산업의 전망이 궁금하다면
2024.09.28 - [경제 꿀팁] - 주식 종목 추천 _ (엔비디아)
5. 무해력
자극과 스트레스 없이 무해하고, 귀엽고, 연약하고, 순수한 것들이 가지는 힘을 뜻합니다. 저는 이 무해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는 이유가 현실의 삶이 너무 힘들기에 자신이 힘 들이지 않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무해한 것들이 너무 추상적인 단어이기에 감이 잘 오지 않지만. 요즘에 유튜브를 보면 "강아지", "햄스터"등이 나오는 영상을 보고 사람들은 무해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 단어를 쉽게 단정 짓기는 힘들지만 강아지 햄스터 더 나아가 꽃 같이 자신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사랑을 주는 것들에 대한 가치가 올라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6. 그라데이션 k
세계화와 로컬화가 서로 빠르게 섞이며 0과 1 사이 그러데이션이 진행 중인 K-사회를 뜻합니다. 쉽게 얘기한다면 한국은 이제 "한국"하면 떠오르는 문화. 한국다움이 사라지고 다문화 사회가 되면서 다문화와 한국적인 요소가 빠르게 섞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해요.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058851371
이 그래프를 봤을 때 국내에 있는 외국인 251만 명이고 대한민국 인구 중 4.9%가 외국인이면 다문화 사회라고 하는데 한국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죠. 그렇기에 한국의 문화와 외국의 문화가 빠르게 섞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새로운 K-컬처에 맞춰 상품을 만들어 내는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이때 우리가 가져야 하는 질문은 한국스러운 게 뭐고 새로운 K-컬처는 뭐가 될까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고 이에 맞는 기업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
7. 물성매력
콘텐츠와 기술이 발달할수록 소비자들은 보고, 듣고, 느끼는 체화된 물성을 경험하고자 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4DX라는 기술 즉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영화 상영 시스템을 뜻합니다. 그리고 AR/VR/XR 등이 있죠.
2024년 애플이 출시한 '비전 프로'기억나시나요? 안경을 끼면 눈앞에 영화처럼 컴퓨터 화면이 나오며 직접 터치할 수도 있죠. 이러한 것들이 물성매력을 이용한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가격이 무려 500만 원이었지만 출시 3일 만에 18만 대 팔리며 품절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이 향상되며 가격이 하락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기기를 만드는 기업들은 메타, 오라클 등이 있으니 각 회사를 공부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플 비전프로가 궁금하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IY4x85zqoJM
8. 기후감수성
'언젠가'의 미래가 아닌, 당장 해결해야 할 '현존하는 위험'으로 급부상한 기후변화 문제를 뜻합니다. 이번 여름이 굉장히 이상했습니다. 장마라는 것이 계속해서 비가 온 것이 아닌 일부 특정 지역만 비가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많았습니다. 동남아의 대표적인 기후 현상이 스콜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석은 진짜 역대급 더위였습니다. 기존 추석이라면 긴팔은 입었던 거 같은데 이번 추석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고 사람들은 기후문제가 눈앞에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기후에 대한 것들이 트렌드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트렌드에 맞는 기업을 찾기 위해서는 ESG경영을 잘하는 기업을 찾아야 하며, 파타고니아와 같이 기후환경에 힘을 쓰는 기업, 혹은 재활용품으로 옷을 만드는 리사이클링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https://www.patagonia.co.kr/our_footprint/why_recycled
9. 공진화전략
적과 나를 구분하지 않는 상생의 진화 전략, 다른 산업과 함께 도모하는 공동 성장의 시대를 뜻합니다. 이제는 남남이 아니라 우리 협업을 해서 새로운 기술을 창출해 소비자에게 도움이 돼 보자!라는 뜻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AI기술과 의료를 합해 AI를 이용해 응급실의 병상을 안정하게 유지할 수도 있죠. 이렇게 이제는 AI기술만 잘하는 기업이 아니라 협동을 잘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 거야라는 기업이 인기가 된다는 말이죠.
아까 앞서 언급한 파타고니아를 보면 파타고니아는 옷을 만드는 기업이지만 삼성전자와 협업을 해 환경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업들의 가치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요?
삼성전자 x 파타고니아 얘기가 궁금하다면?
https://www.patagonia.co.kr/stories/articleDetail/255
10. 원포인트업
지금 도달 가능한 한 가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여 나다움을 잃지 않는 자기 계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뜻합니다. 이제는 여러 가지를 시도하며 성장하는 것보다 눈앞에 보이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게 트렌드인가 봅니다. 그렇다면 한 가지 목표를 꾸준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어플을 이용하거나. 애플이나 삼성전자에서 지원하는 기능등이 수요가 늘어나지 않을까요?
또한 한 가지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목표에 대한 성취율을 나타내는 기능을 제공해 주는 기업들의 가치가 늘어 같습니다.
마무리
여러분 긴 글을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025 트렌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는 말도 있는 거 같고 틀린 것도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트렌드를 보면서 자신의 시각으로 트렌드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자신에게 부합하는 투자 가치관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남들보다 이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업을 빨리 매수를 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테니 말이죠. 트렌드가 부합한다고 기업의 가치가 증가하는 것은 꼭 아니지만 기업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이번 주제는 여기서 끝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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