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전쟁시 내가 은행에 맡긴 돈은?

북한과 전쟁시 내 돈은?

안녕하세요! 요즘과 같이 북한의 도발 수위가 계속 높아지며 북한과 전쟁이 나지 않을까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만약 정말 북한과 전쟁이 난다면 우리는 경제와 관련된 돈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한 번쯤은 이런 생각해 본 적 없으신가요? 전쟁이 난다면 내가 은행에 맡겨둔 돈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돈을 찾을 수 있다.

은행

 

먼저 답을 얘기 해드린다면 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출, 인출, 입금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는 휴전국인만큼 은행에서 이를 대비해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그 시스템은 전국 다양한 곳에 돈의 흐름(인출,입금,대출)을 데이터화시켜 보관하는 겁니다. 

 

만약 제가 서울에 있는 농협 1지점에 돈을 보관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나서 농협 1 지점이 무너졌지만 농협 1 지점의 데이터는 다른 곳에서도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은행에서도 돈을 찾을 수가 있는 것이죠.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현재도 그렇지 않나요? 우리가 사는 지역에 돈을 맡기고 여행을 가더라도 다른 곳에서 급하게 돈을 찾을 때가 있다면 아무 은행에 들어가서 돈을 꺼낼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카드 결제는?

 

카드결제

요즘에는 현금을 쓰는 사람들이 잘 없죠. 버스에서도 현금없는 버스가 많아지기도 하고 현금보다는 카드를 많이 쓰는 시대입니다. 그럼 전쟁이 났을 때 카드는 사용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데이터가 전국 각지에 보관되어 있다 하니 카드 사용도 가능합니다. 다만, 카드를 사용하려면 카드 결제기가 필요한데 이것이 고장 났을 때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삼성페이 다들 많이 사용하시죠? 삼성페이를 사용할 때는 우리는 데이터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KT,SKT,LG등과 같은 통신사를 거치게 되는데 전쟁으로 인해 이 통신사의 건물이 무너져 데이터가 되지 않는다면 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조금의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금융 서비스를 불가능한 상황은?

 

결제 안됌

 

전쟁이 나도 은행의 업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전쟁 피해가 적은 곳은 은행을 평상시처럼 운영을 합니다. 만약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전쟁의 피해가 적은 곳으로 몰려 은행을 가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때는 뱅크런 이라고 하죠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 몰려들어 인출을 요구해 은행에서 보관하고 있는 돈을 다 가져가는 상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정 금액 이상은 수표로 지급 된다고 합니다.

 

또한 전쟁이 너무 심각해져 이런 뱅크런 사태가 많아진다면 은행에서는 출금 서비스 및 국내외 송금 서비스도 이용 못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휴전한지 70년이 넘어가고 그 사이에 북한의 많은 도발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전쟁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북한의 수위 도발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는 경제적인 영향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은 항상 전쟁이 일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야지 전쟁이 나더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자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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